*'ㅅ'*/etc
앤 마리 더프 (with 제임스 맥어보이)
험버랑
2013. 4. 1. 22:22
만우절에 봇에 올리려고 모은 사진인데 귀찮아서 다 못올려가지고...*
젬스는 거의 귀족이나 부잣집 도련님 역을 못했는데 (찰스제외)
앤마리 언니는 꽤 잘나가는 역을 많이 하셨다.
흔히 말하는 귀족사각턱때문인지 시대극도 음층 많이함
<영화>
The Virgin Queen (2006)
톰하디랑 그렇고 그런사이 *'ㅅ'*
Nowhere Boy (2009)
존레논(애론존슨)의 엄마 줄리아 레논으로 나옴.
요걸로 그 해 바프타 여주조연상에 노미되었슴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느낌 난다
내용 모를땐 무슨 나이차이 많이나는 커플인줄...*
The Waiting Room (2007)
루퍼트 그레이브즈. 레레경감님 오랜마니에여... 셜록 잘 찍고계세요 ?.?
여기서 둘은 연인 아니고 딴남자랑 연인으로 나오는데 암튼.. 그러하다
+)
정체불명의 프랑스영화
빨간옷이 너무 이쁘다. 금발b
<연극>
Berenice에서 Stephen Campbell Moore (Titus)와 함께.
앤마리는 Berenice역을 맡음
요때 화보 머리도 옷도 표정도 다좋음
여자배우라도 피해갈 수 없는 영국식 화보가 보여서 좀 슬펐지만...
젬스랑
젬스가 많이 힘들던 시절 도움이 된 사람이기도한데
암튼 젬스가 좋아죽는게 보여서... 슬프고... 부럽고... 이뻐보이고 복잡한 나의 감정...
작년에 츄꾸인터뷰하다가 통화하는 장면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무리 나요...*
둘이 웃는거 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