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록 적어놓고 시작하는게 케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정말 끌린다. 완전 좋아




케빈 마그누센 

덴마크. 1992년 10월 5일. 한국 나이 23살

2013 포뮬러 르노 3.5 우승

2014 f1 데뷔. 맥라렌 소속 넘버20. 팀메이트 젠슨 버튼.

데뷔 첫경기에서 포디움 오름!


http://en.wikipedia.org/wiki/Kevin_Magnussen

자세한건 요기



셜록 시즌3 빌런인 마그누센이 자동 연상 되는데.. 그래서 이런 짤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경기에서 바로 포디움 올라갔을 때, 연달아서 키미를 박았을 때 유용하게 쓰임


















처음엔 와 21살..? 31살같은데..? 이랬는데 하하ㅏ 인생은 모르는거죠




젠슨과 인터뷰에서 첫 경기에 포디움 오른다고 말해서 이 당돌한 새기는 뭐지했는데

막상 오르고나니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쭉 뻗고 씡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결론은 멋있다. 멋있어.. 너는 L.O.V.E



멋있고!


귀여워!

슬프게도 케빈을 보면서 생각되는게 노안이여도 20대는 20대다. 20대 초반의 이 싱그러움! 흡_흡















아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갔더니 동창 머스마가 새사람이 되서 나타난 기분.. 이라고 묘사하는데

무튼 어린데+멋있는 느낌이 나서 놀거남2의 해리 오스본에 딱이라고 혼자 주장중











맥라렌은 드라이버 이미지에 굉장히 신경을 쓴다

잘 모르는 내 눈에도 그러니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특유의 깔끔한 이미지에 맞게 드라이버 스타일링도 바꾸는데

케빈은 참 잘어울림. 존멋!


























^^... 솔직히 이 화보는 모든 드라이버들 찍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라렌 드라이버로만 보기에 너무 아쉬운 컨셉 ㅠㅠㅠㅠ

페라리는 그 교복같은 수트를 버리고 이런 사진이나 좀 찍어달라

















흡..쿡..핏..ㅋ... 

드라이버들은 대부분 삐쩍 말랐는데 운동은 겁나 열심히 하기때문에 옷을 입히면 핏이 좋다

















































너무 좋아 울고있습니다

나의 흐르는 눈물이 보이니...?






















트위터도 만들어서 간간히 올리는데 셀카도 귀여움. 지금 보니 바지가 좀 짧네(...) 

아무튼 안에 타투가 있다. 어마어마한.. 본인의 타투를 어필하되 보여주지않는 밀당의 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좀 벗어봐.. 진짜 타투 뭔지 궁금해서 그래 8ㅁ8













아직은 사진도 없다. 역시 f1 12년차인 맛과는 다름.. 사진 없쪄.. ;ㅅ;

첫 경기에 리즈를 찍고 지금 다시 휘청거리는데 요번주 스페인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애기 힘내!






Posted by 험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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