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이렇게 기대는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생은 모르는 것. 올해 뜻밖의 영화 상 드립니다.











디스토피아 시리즈물 치고 엄청난 저예산으로 42일동안 배우들이 만든 영환데, 작품성을 떠나 그냥 좋은 8ㅡ8

왜 불도 본인들이 붙여. 엎드려서 후 하 후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빗같은 경우엔 모든 배우들이 캠프참여해서 액션, 걸음걸이 모든걸 배웠는데 얘네는 촬영하면서 그때그때 배웠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놀지만 사실 알비배우와 민호배우 85년생.. 서른... 아아...














갤리야.

갤리.... 우리 불쌍한 갤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에서는 생략된 갤리/ 뉴트 설정때문에 오해하시는분 많은데 갤리 착한 애에요ㅠㅠㅠㅠ













그리고 만인의 사랑이죠. 민호! 이기홍! 무려 85년생이라고..

존조는 일본인 역할, 글렌은 미국인에 가까운 모습이었다면 

민호는 영화에서 동양인임에도 중요하고 가장 멋진 캐릭터라 너무 좋았던 민호 블링블링 민호우


























젊은 친구들끼리 촬영하니까 아주 신났어요














개인적으로 설정은 아쉬웠지만 캐릭터랑, 캐릭터 사이의 관계, 배우들 연기는 너무 좋아서 ㅠㅠㅠ

이미 두번봤지만 더 보고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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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험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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