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자비에 돌란은 확실히 천재라고 생각한다

현존하는 감독중에 제일 뛰어나다는게 아니고 경험이랑 나이를 생각했을때 미장센/음악에서는 뽑아내는건 정말 탁월

스토리는 여전히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약간 중2중2한 느낌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여러번 보고싶었는데 상영관이 적어서 더 못봤네 ㅠㅠ

탐엣더팜의 금발도 잘어울리던. 곱슬은 원래 잘어울리고















집안에서 팍팍 밀어주기도 하지만 이런 능력에 집안까지 되니 얼마나 좋아

작고 귀엽고 잘생기고 게이야 (...)

맷보머도 게이고 돌란도 게이고 퀸도도 게이고 허허허허





본인이 연기도 하는데 캐스팅을 원하는대로 하는건 좀 부럽다

나도 내 마음대로 캐스팅하고 상대역으로 나를....!!!!!!!!!






심지어 본인이 이쁜것도 잘 앎
나는 엄마를 죽였다/탐엣더팜을 보면 굉장히 본인 탐미적인 장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렌스 애니웨이에서 잠깐 나왔었음! 











+)

몇주전 칸에서 상받았습니다. 다니엘브륄이 시상자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륄 뒷걸음질 칠거같아




Posted by 험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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