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퀸, 잉글리시 로즈, 헬레나 본햄 카터

포스팅하고싶은 여배우가 몇몇 있는데

하비에르 사진 모으면서 조금씩 모은 페넬로페 파일을 몇일전 통째로 날려먹음

...

ㅋ..ㅎ...ㅋㅋ...

그래서 오늘은 헬레나 포스팅을 하겠다.

헬레나 본햄 카터

1966년 5월 26일, 남편 팀버튼 (정식 결혼은 한건 아니지만 애가 둘!)

팀버튼 취향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한번쯤은 봤을테고, 아니면 해리포터의 벨라트릭스

그도 아니면 최근에 레미즈에서 에포닌 엄마로 나왔으니 모르는 사람은 적을듯? 

팀버튼 영화에서도 그렇고 특히 벨라트릭스가 굉장히 미친싸람으로 나오지만 이 언니 사실 매우 이쁨...!

16살 데뷔시절. 아이고....

전망 좋은 밤 (1985)

19살의 헬레나. 헬레나 옆의 까만 옷은 M!! 주디 덴치 맞음!

+)

여기에 맥고나걸교수인 매기스미스도 나온다. BBC 셜록의 레스트레이드도!

나는 이영화를 레스트레이드 나온다고 봤었기때문에(._.

귀족스러운 페이스로 영국의 로즈였음. 코르셋 퀸. 로즈.

장미!!

정말 이쁨

으아으ㅏ으ㅏ으;ㅡㅏㅇ가으ㅏ

이런 얼굴때문에 주구장창 시대극을 함.

(콜린퍼스의 다아시처럼) 인기를 얻지만 동시에 배우로서는 제약이 되는 부분이었고 이 언니도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

근데 2001년 혹성탈출에서 팀버튼 만났고 시대극 배우를 떨구다 못해 미친싸람의 이미지를 득템하게됨

물론 그전에도 프랑케슈타인으로 여배우로는 좀 난해한 분장을 하기도 했으나

혹성탈출에서 유인원으로 나오고 그 뒤로 쭉... 벨라트릭스는 무난할 정도의 분장을.....

근데 난 이 언니 이쁜게 보고싶으니까 유인원은 넣어두겠슴...

팀버튼이랑

빅피쉬에서 마녀까지 1인 2역을 했는데 안마녀는 정말 이쁨!!!!!1 임신했을 때인데도 이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