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 in 나니아 연대기

 

 비하인드1 : 미국 캐스팅 감독한테 비디오를 보내고, 캐스팅이 된 후 관계자들이 제임스를 만나러 영국에 왔는데 캐스팅 사실을 몰라서 오디션을 또 봐야하는줄 알았음. 근데 사람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떠들기만 하니까 연기해야하나고 물어봤는데 반응이 아 연기요? 하고싶으면 하세요ㅇㅇ 그래서 떨어진줄 알고 나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나온 툼누스 ;ㅅ;

 

 

 

 

진짜 염소같아..  인상쓰면서 발터는거.... 귀신가튼 젬스

 

 

 

 

 

 

 

 

 

 

 

 

 

 

 

 

비하인드2 : 제임스는 이 분장을 별로 안좋아했댔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붙인 코가 자꾸 내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이 많은 촬영장이라 그런지 막내 루시가 나쁜말 할때마다 2달러씩 벌금내는 양동이를 만들었는데

제임스는 특별히 4달러였고, 코가 흘러내릴때마다 4달러가 차곡차곡..*

 

 

 

 

 

 

 

 

 

 

 

 

 

 

 

비하인드3 : 막내 루시는 처음에 제임스를 보고 무서워했음(울었단 얘기도)

근데 제임스가 워낙 잘해줘서 나중엔 가장 친해졌다고..

 

 

추지마 이런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막내 루시 이쁘다

 

 

 루시가 아파하자 등 쓰다듬어주는 제임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임스는 그러므로 빨리 딸을 낳는거시 조타.. 딸하나만 낳아줘

 

 

 정말 친해진 둘.

 

 

 

 

 

그리고 그 루시는 이렇게나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