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골든글로브 (140111)

드라마 부문
작품상 <노예 12년>
남우주연상 <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매커니히
여우주연상 <블루 재스민> 케이트 블란쳇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아메리칸 허슬>
남우주연상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우주연상 <아메리칸 허슬> 에이미 애덤스 

애니메이션상 <겨울왕국>
외국어영화상 <더 그레이트 뷰티>
남우조연상 <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자레드 레토
우조연상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감독상 <그래비티> 알폰소 쿠아론

각본상 <허> 스파이크 존즈
음악상 <올 이즈 로스트> 알렉스 에버트
주제가상 <만델라: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 U2 

TV시리즈 부문
작품상 (TV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남우주연상 <브레이킹 배드> 브라이언 크랜스톤
여우주연상 <하우스 오브 카드> 로빈 라이트
작품상 (TV 뮤지컬/코미디) <브루클린 나인나인> 

오ㅏ!!!!

요번 시상식 좋은것 같음. 물론 브륄과 러시는 못받았지만...

국내 개봉은 하지도않아서 블루 재스민, 더울프, 그래비티만 봤지만

믿고보는 매튜랑 아메리칸 허슬도 궁금함!!!

자레드 레토는 무슨 연기를 했길래 이렇게 남조를 휩쓰는가 대박궁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본 영화에서만 말해보자면

작품을 떠나서 블루재스민의 블란쳇과 더울프의 디카프리오는 원맨쇼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어서.

영화의 가치 자체를 배우의 연기에 둘 수 있었다고 생각함.

얼굴 표정 손짓발짓도 우아한 여자가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연기를 누가 저렇게 할 수 있ㅇㅓ..

흑ㅅ흑

호아킨 피닉스와 디카프리오.